김천시의회는 5일 제217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7회의 본회의를
김천시 열린민원과에서는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영화관을 돕고자 지난 30일 영화단체관람을 했다. 이번 행사는 입장 전 체온
경북도 주관 소확행 맛쉼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김천시 연화지 일대가 선정돼 사업비 2억1천7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역 음식 명품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김천시는 지난 2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해피투게더 김천 직원 친절 교육(4회차)을 마무리했다. ‘일단 뜨겁게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진행한
김천시는 김천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 및 체험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녕 김천’ 관광안내책자를 발행했다. 이번 관광안내책자는 기존의 권역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이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공공부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대한민국 SN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타계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대한민국을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1등 공신이자 혁신가, 사상가였다”고 회상하면서 “재계
김천시의회 제217회 임시회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김충섭 시장은 지난 20일 구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7명의 구성면 이장들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기종료
김충섭 시장은 지난 8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6개통 통장들과 함께 시정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총 13명의 민·관의 아동관련 전문가 및 시의원, 유관기관, 교수,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민․관․학 협력기구인 위원회는 김천시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기본 방향과 전략, 교육․홍보, 지식정보의 보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천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는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정책적, 사회적, 환경적 변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2021년 12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조례제정,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변화하는 김천을 위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니 관계기관에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2020년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공기업이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내 시·군 중 최고수준에 해당하는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 개 세부지표에 대해 성과를 점검해 평가 결과를 5등급으로 나눠서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경영실적에 대해 6월부터 7월까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 점검을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내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에서 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하수처리시설 관리·운영, 하수도 보급률, 재난·안전관리, 요금현실화 및 영업비용 절감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또한 요금 홈페이지 서비스 구축, 통합고지서 제작 및 발급 등 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한 정책 발굴과 같은 적극적인 행정조치에 대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개선으로 경영효율성 증가와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2학기 개강에 따라 관내 대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현장전입반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는 2019년 ‘김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전입 고등·대학생에 대하여 기숙사비지원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개강이 연기되고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홍보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9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2학기 개강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지만 일부 대면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인구정책팀에서는 재빠르게 전입 홍보 활동에 나섰다. 연일 김천대와 경북보건대를 오가며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신고 시 종량제봉투 등을 즉시 제공하는 등 학생 편의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30여명의 학생이 전입신고를 완료해 주거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전입자 가이드북, 전입자 혜택 홍보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유관 기관·기업체, 읍면동에 배부하고 있다. 인구증가시책 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안내, 권장하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54-420-6873)
김천시는 만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 7명을 선발해 8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6회 과정으로 농업경영분야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한 농가 현장 방문 중심의‘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발표한‘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0세대의 청년들이 농촌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이유는‘농업의 비전 및 발전가능성(43%)’ 때문이다. 이는 5060세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으로서 농업을 선택하는 것. 김천시에도 미래농업을 이끌 우수한 청년농업인들이 해마다 늘고있는 추세다.
대신동에서는 7일 오후 1시경 직원들과 함께 2만5천번째 주민의 전입을 축하하고 전입축하지원금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동과 대신동 단체장협의회, 체육회가 대신동 인구회복을 위해, 함께 고심 끝에 자체적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전입하고 싶은 대신동 만들기’의 시발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동은 지난 2014년 말 2만6천명을 넘을 정도로 많은 주민이 거주했으나 자연 인구 감소, 김천 혁신도시 입주 등 여러 요인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후 삼락LH아파트(18년 12월), 삼도뷰엔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김천신용협동조합 전광판을 활용한 ‘치매안심센터’ 홍보에 나섰다. 김천신협에서는 지난달 7일부터 율곡지점, 평화지점, 황금지점, 혁신지점 등 지점 4개소와 부곡동 파워마트, KTX 김천(구미)역 등 ATM기 2개소의 전광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광판에 광고 송출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정보와 메시지를 접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에 관심을 갖는 동시에 부정적인 치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 김천시민들과 소통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공유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매체를 활용해 관심을 유도,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가 지난 6일 대구경북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김태일·하혜수 공동위원장, 공론화위원 28명 등이 참석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공론화위원회 전체회의,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운영규칙 공표, 연구단 설치・운영을 포함한 공론화위원회 운영계획 의결, 홈페이지 제작, 행정 통합 로드맵 및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다. 분과회의에서는 분과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및 각 분과의 의제를 선정했다. 공론화위원회의 소통을 통한 신뢰와 화합을 증진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을 위한 비전 및 기본방향 설정을 위해 워크숍 개최 일정도 함께 논의됐다. 분과별로 기획분과 15명, 소통분과 13명으로 역할을 나눠 활동에 돌입한다. 각 위원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바탕으로 위원 각각의 참여 의사를 고려해 분과가 배정됐다. 총괄적 결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도 마련된다. 운영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명과 분과위원장 2명으로 구성되며 공론화위원회 운영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기획분과는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 로드맵 설정 및 기본구상 보완, 특별법 입법과정 지원 및 조례 제정 지원, 특례 조항 사례조사를 통한 벤치마킹 추진, 공무원 아카데미 운영, 기타 행정통합 공론화 기획을 위한 활동 등을 담당한다. 소통분과는 시・도민 권역별 토론회 개최, 시·도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공론화 홍보 동영
5급 승진(9명) 행 정(6명) : 강전원(기획예산실) 김인수(감문면) 김훈이(관광진흥과) 백선주(감천면) 이상진(총무새마을과) 이원호(도로철도과) 농 업(2명) : 송재용(지례면) 임동환(농소면) 시 설(1명) : 장한섭(자산동)
김천시의회 10월 의정회가 6일 오전 10시30분 이우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시청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의정회에서 김천시 문화홍보실, 회계과, 가족행복과 등 9개과의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손세영 문화홍보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분야를 활성화시키고 미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김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주관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오봉저수지 등 관광지 일원에 김천시만의 특색있는 상징적 조각품을 전시하는 한편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포토존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적 공간을 제공한다. 이날 의원들은 주무부서에서 설명한 각 사업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김천시의 시정방침 최우선 과제인‘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김천 건설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전국에서 인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58점,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 15점으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 것이다. 김천시는 2019년 공통일자리 실적으로 15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용률 65.5%(목표대비 101.8%), 15세 이상 취업자수 7만3천명(목표대비 101%). 고용보험피보험자수 4만2천847명(목표대비 106.6%)으로 각각 당초 목표대비 100% 초과 달성했다. 김천시의 일자리시책사업인 ‘청년실업률 제로도전’으로 김천시 청년센터 건립, 지역기업 청년인턴제도 추진, 창업 맞춤형(금융, 기술) 지원, 일자리기금 사업기반 마련 ‘사회적약자 일자리더하기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 발굴과 육성, 50대 창업 멘토단 설치로 초기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천시의 지역고용현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지역협력사업으로 고용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과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자리사업에 대한 김천시의 선제적 대응이 평가위원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고용창출과 장기적인 일자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다양한 일자리 시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1천억원 투자규모의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최대 1천개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리쇼어링 1호 기업인 아주스틸(주)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민선 7기 이후 14개사 4천495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